블로그지수는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지표가 아니에요. 이 사이트에서는 블로그의 실제 활동 데이터를 기준으로 4개 항목을 자체적으로 진단해 10점 만점으로 환산해요. 무슨 뜻인지 하나씩 짚어볼게요.
4개 진단 지표
게시글 수는 블로그가 지금까지 쌓아온 전체 포스팅 수예요. 나머지 세 개 — 댓글 수·공감 수·공유 수 — 는 최근 게시물(최대 50개)의 평균값이에요. 여기서 '최근'은 달력 기준 기간이 아니라 '최근 글 개수' 기준이라, 매일 쓰는 블로그는 며칠 치가, 가끔 쓰는 블로그는 몇 달 치가 표본이 된다는 점만 기억해 주세요.
네 지표 모두 고정된 절대 기준으로 채점돼요. 비교 블로그를 몇 개를 넣든, 아예 안 넣든 같은 블로그는 항상 같은 점수가 나오니까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조회해서 변화를 비교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어요.
점수보다 '무엇이 부족한가'가 중요해요
종합 점수 자체보다 더 유용한 건 어떤 항목이 낮은지예요. 예를 들어 댓글은 꾸준히 달리는데 공유 수가 0에 가깝다면, 글 끝에 저장·공유하고 싶어지는 정리(체크리스트, 가격표, 지도 정보 같은 실용 정보)를 넣는 쪽이 효과적이에요. 게시글 수 자체가 낮다면 반응을 고민하기 전에 발행 루틴부터 만드는 게 순서고요. 결과 화면의 '무엇이 부족한가' 섹션이 이런 우선순위를 자동으로 짚어줘요.
게시글별 분석과 노출 순위도 같이 보세요
점수 카드 아래의 게시글별 분석 표는 최근 글 하나하나의 글자수·이미지 수·댓글·공감·공유를 보여줘요. 어떤 글이 반응을 얻었는지 실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평균 점수만 볼 때보다 '다음에 뭘 쓸지'가 훨씬 구체적으로 잡혀요. 키워드를 함께 입력했다면 키워드 노출·빈도 탭에서 내 블로그와 경쟁 블로그가 각 키워드에서 몇 위에 뜨는지도 확인해보세요.
경쟁사가 자주 쓰는 단어도 참고하세요
키워드 클러스터 탭에서는 경쟁 블로그가 제목과 태그에 자주 쓰는 단어를 형태소 분석으로 뽑아서 보여줘요. 같은 주제라도 경쟁사가 반복해서 쓰는 표현이 있다면, 그게 실제로 검색 노출에 도움이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에요.